조남성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를 "초일류 소재·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소재 연구단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삼성SDI 시무식에서 조 사장은 이같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조 사장은 소재와 배터리 사업에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테크놀러지 리더십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장기적으로 회사 전체를 살피고 고객을 중시하도록 임직원들이 입체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 사장은 직급과 계층을 넘어 의견 개진과 경청이 원활한 소통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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