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 얼짱 신지현vs김규희, 연예인급 외모… 5반칙 퇴장도 용서?

농구계 얼짱 신지현vs김규희, 연예인급 외모… 5반칙 퇴장도 용서?











(`신지현 5반칙 퇴장`)





얼짱 농구선수 신지현이 반칙으로 퇴장한 가운데 얼짱 농구선수 김규희도 덩달아 화제다.





신지현(20·하나외환)은 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 KB 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5반칙으로 퇴장당했다. 이날 막상막하의 경기를 보이던 하나외환은 신지현의 퇴장으로 승부가 기울기 시작했고, 결국 84-75로 우리은행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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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은 1995년생으로, 선일여자중고등학교를 나와 지난 2013년 11월 드래프트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에 입단했다. 174cm의 늘씬한 키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하나외환의 가드를 책임지고 있다.





신지현은 지난 2011년 ′제2회 FIBA 아시아 U16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2013년 ′제10회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2013 중고농구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에서 여자고등부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지현 선수가 반칙 퇴장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신한은행 가드를 맡고 있는 김규희 선수도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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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농구계의 얼짱 신지현vs김규희`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신지현과 김규희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김규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인형같은 외모를 뽐냈다. 신지현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고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실제로 신지현과 김규희는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때문에 이미 농구계에서 유명하다.





한편 신한은행 가드 김규희는 지난 2014년 3월18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우수수비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





김규희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음 시즌에는 공격력까지 갖춘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방송화면캡처/ 신지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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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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