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세령, 일반인 하기엔 감출수 없는 재력... 재벌 3세+데이트 시 옷값만 7000만원



대상그룹 임세령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임 상무의 재력에 눈길이 간다.



1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했다"고 밝혔다.



대상그룹의 창업주는 임대홍 회장이며, 지난 1987년 장남 임창욱 회장이 그룹을 물려받았다. 임창욱 회장은 `청정원` `순창` `햇살담은`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내놓으며 대상그룹을 종합식품그룹으로 발전시킨 주인공이다.



임 상무는 1977년생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20% 가량을 보유한 상속한 재벌 3세이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2012년부터 대상 식품사업총괄 디렉터 역할을 도 맡아 해왔다.



또한, 임 상무가 이정재를 만날때 착용한 셔츠와 코트 가방의 가격 총합이 6860만원으로 밝혀져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임세령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이혼한 뒤인 2010년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다.



그 당시 대상그룹과 `청정원` CF모델로 활동으로 필리핀 여행을 갔던 이정재는,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이 아니냐는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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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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