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측이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불거진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정재 측은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잘못된 부분에 대해 해명하며 그릇된 추측을 염려했다.



특히 이정재 임세령 상무의 만남에 김민희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기사에 보도 된 내용 중 모 배우로 인해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 아니며, 2010년 필리핀 여행 보도 또한 두 사람의 명백한 각기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바로 잡고자 합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정재 씨는 자신의 기사로 이 일관 무관한 여배우가 언급 되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사실을 바로잡고자 하였습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민희는 2004년 이정재와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국 결별한 바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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