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권력을’ 김봉곤, 아침으로 씨리얼 먹는 아이들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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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훈장 김봉곤이 씨리얼로 아침을 떼우는 자녀들을 보며 놀라고 말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아이에게 권력을’ 2회에서는 권력을 가진 자녀들이 아침으로 먹던 한식 대신 씨리얼을 택하자 놀라는 김봉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이들은 권력을 쥐자마자 김봉곤에게 아침은 씨리얼을 먹겠다고 선언하며 “아버지가 싫어해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청학동 훈장 김봉곤은 삼시세끼 한식으로 먹는 삶을 지내왔다.
아이들의 선언에 “아버지는 싫어”라고 단호히 말했으나 막상 아침시간이 다가오자 불안한 모습의 김봉곤은 아이들이 씨리얼을 먹는 모습을 씁쓸하게 지켜보았다.
김봉곤은 맛있게 씨리얼로 아침을 해결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것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 어떡해.”라고 말하며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살아야해”라고 자신의 신념을 굳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에게 권력을’은 훈장 김봉곤, 배우 이윤성, 배우 임승대 세 가족이 5일간의 권력교환 실험에 참여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두터운 가족애를 형성하는 모습을 그리는 방송으로 tvN을 통해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정희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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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들은 권력을 쥐자마자 김봉곤에게 아침은 씨리얼을 먹겠다고 선언하며 “아버지가 싫어해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청학동 훈장 김봉곤은 삼시세끼 한식으로 먹는 삶을 지내왔다.
아이들의 선언에 “아버지는 싫어”라고 단호히 말했으나 막상 아침시간이 다가오자 불안한 모습의 김봉곤은 아이들이 씨리얼을 먹는 모습을 씁쓸하게 지켜보았다.
김봉곤은 맛있게 씨리얼로 아침을 해결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것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 어떡해.”라고 말하며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살아야해”라고 자신의 신념을 굳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에게 권력을’은 훈장 김봉곤, 배우 이윤성, 배우 임승대 세 가족이 5일간의 권력교환 실험에 참여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두터운 가족애를 형성하는 모습을 그리는 방송으로 tvN을 통해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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