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주원-신세경,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나서… `비주얼 끝판왕`

입력2014.12.29 16:56 수정2014.12.29 16:56

MBC `연기대상` 주원-신세경,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나서… `비주얼 끝판왕`

배우 주원과 신세경이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선다.

30일 진행되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주원과 신세경이 함께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주원과 신세경은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두 사람은 올해 `연기대상`의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나서며 다시 한 번 `연기대상` 무대에 함께 서게 됐다.

주원과 신세경은 눈길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사슴같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막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인 만큼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비주얼 커플의 끝판왕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송인 신동엽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진행 하에 개최될 2014 MBC `연기대상`은 100%문자 투표로 이루어질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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