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강남이 가슴 아픈 옛 사랑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번 주 ‘헬로! 이방인’에서는 각자의 ‘절친’을 데리고 부산으로 우정여행을 떠나게 된 이방인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방인들은 부산에서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상황에 따른 질문을 받고, 답변을 선택하면 다음 여행 코스가 정해지는 테마 토크 여행을 하게 된다.



강남은 이 과정에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면 양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는 유독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질문과 유사한 경험을 했던 과거 연애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예전에 오랫동안 만났던 여자 친구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도중 핸드폰을 잘못 눌러 강남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 그래서 그들의 데이트 소리를 전화기로 직접 듣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자신의 과거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강남과 이방인들의 테마 토크 여행으로 더욱 새로워진 ‘헬로! 이방인’은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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