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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편견’ 17회, 빽곰 죽인 사람은 최진혁? 또다시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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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편견’ 한별과 이태환을 납치, 살해한 범인인 빽곰이 해골로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7회 방송분에서 한열무(백진희)는 이종곤(노주현)의 자백을 받아 체포했고, 한별과 강수(이태환)를 납치,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빽곰이 15년 전 죽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오만과 편견’ 지난 방송분에서 한별 살해 사건의 모든 증거와 증언은 문희만을 향해 있었고, 최강국은 문희만을 향한 증거와 증언이 조작된 것임을 밝혔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구동치는 한별과 강수를 납치, 살인교사 한 사람이 문희만이 아닌 이종곤임을 알게 되었지만, 이종곤을 잡을 방법은 자백 말곤 아무것도 없었다.



    이에 팀원들은 좌절했고, 문희만의 지시에 따라 한열무가 이종곤을 찾아갔다. 한열무는 이종곤에 대한 증오를 드러내며 자백을 유도했고, 마침내 이종곤은 자신이 한별 납치, 살인교사와 강수 납치를 지시했음을 인정했다.



    이종곤은 그 즉시 체포되었고, 문희만은 정창기(손창민)와의 대화를 통해 다음 타깃이 구동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서, 구동치는 문희만에게 15년 전 사건의 목격자가 자신임을 밝혔다.





    이종곤이 체포되자 한열무는 오랜 시간의 아픔과 억울함이 많이 치유된 모습이었고, 마침내 구동치에게 “연애합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랑을 확인했다.



    다음 날 구동치는 빽곰을 수사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빽곰의 진술과 상황이 맞지 않는 것이었다. 이어서 문희만은 한별과 강수를 납치한 빽곰이 해골로 발견되었음을 밝혔다.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빽곰의 쌍둥이였다.



    빽곰은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맞아 살해되었고, 구동치는 15년 전 자신이 빽곰의 뒤통수를 각목으로 친 것을 떠올려 충격을 받았다.



    앞서 방송된 ‘오만과 편견’ 16회에서 이종곤이 만든 넥타이핀을 15년 전 사건이 있었던 폐공장 수의였던 구동치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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