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야, 23일 오전 양당 원내대표 주례 회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야는 23일 오전 양당 원내대표 간 주례회동을 열어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부동산 관련법 등 계류 주요법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 가동문제를 놓고 절충에 나선다.

    전날 밤까지 지속한 물밑 접촉에서 새누리당은 검찰이 청와대 문건유출 수사를 끝내는 대로 운영위를 열기로 했다. 새정치연합도 오는 29일 본회의까지 남은 기간 상임위 개최에 응하겠다는 수준에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李대통령 “기회,과실 함께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도약의 길” [HK영상]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라는 주제로 열린 2026년 신년 인사회에서 “2026년 새해는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정부나 기업의 힘만으로는 성장을 이룰 수 없다.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통합의 필요성을 말했습니다. 이어 "갈등을 키우기보다 공존과 화합의 길을 찾고, 성장의 속도만큼이나 상생의 책임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대한민국은 산업화 시대의 성공 방식을 따라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라는 빛나는 성취를 이뤄냈다. 특정 지역, 특정 기업, 특정 계층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은 초고속 압축성장의 원동력이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본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이 성장을 가로막고 경쟁과 갈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오늘날에는 과감히 기존 성장 전략을 바꿔야 한다"며 "익숙한 옛길에서 벗어나 대전환의 길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용기가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해법은 분명히 있다.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2. 2

      "韓·中정상, 한반도 비핵화 해결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 역할’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 4월로 예상되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남북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중국 측에 역할을 요구하겠다는 취지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관련 브리핑을 열고 “한·중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위 실장은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한·중 정상 간 공동성명이 나올 수 있냐’는 질문에 “공동 문건을 준비하거나 협의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했다.위 실장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정치적 우호 정서 기반을 공고히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양국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경제 협력 방안과 함께 서해 한·중잠정조치수역(PMZ) 구조물 문제, 한한령(韓限令·한류 콘텐츠 금지) 조치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3박4일 일정으로 4일부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한다. 방중 기간 중국 권력 서열 2위(리창 총리)와 3위(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를 모두 만나고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벤처·스타트업 서밋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李-시진핑, 한한령·서해·대만 문제 다룰 듯 리창 등 中 서열 1~3위 모두 면담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리창 국무원 총리(권력 서열 2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3위)과도 만난다. 악화했던 한·중

    3. 3

      '1억 수수 의혹' 강선우…2024년 강서갑 공천도 도마에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강 의원이 2024년 총선 과정에서 단수 공천받은 과정 역시 석연치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일 민주당에 따르면 강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 지역구에 단수 공천됐다. 현역 의원의 단수 공천은 이례적이진 않다. 하지만 “복수 현역 의원이 공천을 놓고 경쟁하는 경우엔 경선을 하는 게 관례라는 점에서 강서갑은 특이했다”는 민주당 관계자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당시 강서갑 지역구엔 비례대표 현역인 김홍걸 전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였다. 또 다른 비례대표인 이동주 전 의원과 권인숙 전 의원은 각각 인천 부평을과 용인갑에서 경선을 치렀는데 김 전 의원은 경선 기회를 얻지 못했다.김 전 의원 측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검증을 계속 미뤄 불출마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 전 의원은 당원들에게 “똑같은 문제도 누구는 합리화해주고 누구는 문제 삼는 이중잣대 검증으로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공교롭게도 이번 ‘1억원 헌금 의혹’을 묵인한 것으로 알려진 김병기 의원이었다.여권에서는 이번 사태가 어디까지 번질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강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의 과거 행보가 당내 중진과 얽혀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김경 시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안규백 의원이 서울시당위원장을 지낼 때 비례대표로 당선됐고, 이후 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