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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류재현, “윤민수 아내, 윤민수와 같이 있는 거 싫어해”…이제는 말할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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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브 류재현이 같은 멤버 윤민수와 아내사이를 폭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캐럴 음악회가 꾸며졌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G9멤버들이 각자의 안건을 내놓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다 그만두고 세계 여행 가는 게 소원인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내놓았다.



    이에 의장단인 전현무는 “부부동반? 아니면 혼자?”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같이 가주면 같이가죠.”라고 답했다. 유세윤은 꼬투리를 잡으며 “혼자 갈 수 있으면 혼자 갈 거예요?”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말려들지 않고 “갈 수 있으면 같이 갈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결혼3년차인 알베르토의 애틋한 부부사이를 확인한 의장단은 게스트로 나온 윤민수에게로 질문을 돌렸다. 윤민수는 알베르토를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의장단이 결혼 몇 년 차냐고 묻자 “9년?10년?”이라며 대답한 윤민수는 아내와 세계여행을 같이 가고 싶냐는 질문에 곰곰이 생각하는 듯 했으나 “굳이..”라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류재현은 “윤민수 씨 와이프분이 같이 있는 걸 싫어한다. (방송에서) 굉장히 좋게 보여지는 거다”라고 폭로를 했고, 윤민수는 맞받아치며 “이제는 말할 때가 됐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장단 중 유부남인 유부남도 같은 질문에 “제 소원은 혼자 가는 거다”라고 답하며 “그 분(와이프)의 소원이 같이 가는 거라면 도와줄 의향은 있다”라고 특유의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알베르토는 훌쩍 떠나는 여행을 걱정하는 비정상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걱정되는 것보다 예전에 가장 좋아했던 게 여행이었다. 물론 지금 하고 있는 일, 정말 좋아요. 그래도 세계 여행은 항상 꿈이다”라며 자신이 왜 여행을 가고 싶은지 설명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서 각국의 문화와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정희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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