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소속사 사장의 폭력을 보고 자지러졌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이정섭 연출/송지나 극본) 5회에서 채영신(박민영)은 주연희(김리나) 소속사 사장을 찾아갔다.



채영신이 소속사 사장을 찾아갔을때 그 집 앞에는 배상수(박상욱)일당이 쫙 깔려있었다. 어떻게든 인터뷰를 시도해보겠다는 생각에 채영신은 용기를 내어 차를 세웠다. 배상수는 채영신에게 다가와 그녀를 끌고 소속사 사장에게 갔다.



소속사 사장은 보란 듯 배상수에게 "덕분에 기자들이 안 꼬여서 좋다"고 칭찬했고 배상수는 "그 기사를 쓴 기자가 찾아왔다"고 알렸다.



소속사 사장은 "기자가 본 대로 기사를 써야지, 듣고만 쓰냐. 잘 보라"라며 자기 옆에 있던 여자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는 그 여자를 발로 밟고 걷어 차고 리다가 골프채를 휘두르며 여기저기 때려 부시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채영신은 어릴적 학대 트라우마가 떠올랐다. 입양된 집에서 옷장에 숨어 있다가 맞고 침대에 누운채로 맞고 그대로 집을 나와 도로를 헤매며 울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러자 채영신은 숨을 쉬지 못하며 그대로 쓰러질듯 자지러졌다.



소속사 사장은 여자를 다 패고 난 뒤 채영신에게 온 뒤 "잘 봤지? 가서 써봐. 뭐라고 쓸 거야?"라고 물엇다. 채영신은 힘겹게 입을 열었고 사장은 "뭐라고?"라며 귀를 가져다댔다. 채영신은 힘겹게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라고 비난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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