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만과 편견’ 최민수, 진범을 찾는 싸움이 아닌 “약점싸움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사건의 진범이 노주현임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7회 방송분에서 구동치(최진혁)와 최강국은 진범이 이종곤(노주현)임을 확신했고, 문희만(최민수)은 이 싸움은 진범을 찾는 게 의미 없다고 말했다.



    ‘오만과 편견’ 16회 방송분에서 오도정(김여진)은 한별 사건의 중요 증거인 사진을 한열무(백진희)에게 주었고, 빽곰과 문희만이 만난 사진을 본 최강국은 이 사진이 조작된 것임을 밝혔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최강국은 15년 전 문희만의 알리바이를 대며 오도정이 준 사진이 조작되었음을 구동치에게 밝혔고, 문희만이 15년 전 사건을 몰라서 막을 수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최강국은 문희만을 찾아가 진범이 이종곤이지 않냐 물었고, 이에 문희만은 “아직도 진범이 누구냐, 이런 싸움 같나요”라고 되물었다.





    이들은 지난 번 이종곤, 오도정, 문희만, 최강국, 오택근 변호사의 모임을 떠올렸고, 그 모임은 문희만과 최강국의 약점을 잡고 싶었던 이종곤이 만든 자리로 드러났다. 최강국은 15년 전 한별 사건 당시 문희만의 알리바이를 대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최강국은 “이국장님은 차곡차곡 준비했나 봐요. 대처할 방법을”이라 말했고, 이에 문희만은 “약점 싸움이에요. 관련자들 약점을 많이 쥔 자가 이길 수밖에 없는. 그래야 조작을 해주든, 거짓말을 해주든”이라고 사건을 정리했다.



    이에 최강국은 “그래서 여쭤볼게요. 맞짱 뜨면 누가 이겨요. 국장님이랑 부장님이랑” 물었고, 문희만은 이종곤을 이길 수 없다고 답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쓰라진♥권다현, `170-46` 완벽한 몸매+청순 미모… 능력자네~
    ㆍ`티볼리` 이효리 VS `야구여신` 공서영…육감몸매 대결 "어마어마해"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포토]레이싱모델 이지나, 훔치고 싶은 입술
    ㆍ공서영, 깜찍 산타걸 변신 `빨간 원피스, 늘씬한 각선미 뽐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포토] '갤럭시 트라이폴드' 오픈런…5분 만에 첫 물량 완판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 12일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선 판매 시작 5분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쳤을 때...

    2. 2

      선박왕은 체납왕…시도그룹 회장 3938억 미납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선박왕’ 권혁 시도그룹 회장 등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2019년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유명...

    3. 3

      日 반도체 부활 총력…30개 간판기업 '라피더스' 지원 위해 뭉쳤다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8개 대기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기업 라피더스에 교세라 등 22개 기업이 가세한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산업 부활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일본 간판 기업 3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