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힐러’ 지창욱 오광록, 닮은꼴 사제지간…지창욱 과거 드러날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조 ‘힐러’ 오광록의 등장이 예고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현재 힐러 지창욱(서정후 역)과 원조 힐러 오광록(기영재 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똑 닮은 지창욱, 오광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힐러’의 상징인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복장에 기어서클을 착용한 모습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는 예리한 눈빛과 벽 뒤에 은밀하게 자리 잡은 포즈 등은 닮은꼴 사제지간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2일 방송된 ‘힐러’ 5회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한 기영재는 과거 80년대 해적방송을 진행하던 다섯 친구 중 하나이자, 정후에게 ‘힐러’라는 코드네임과 심부름꾼 직업을 물려준 스승이다.



    뿐만 아니라 기영재는 정후, 영신(채영신 분), 문호(유지태 분)와 연관된 과거 92년 사건의 비밀과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정후의 과거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인물이다. 이에 따라 기영재의 등장이 극의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영재의 등장으로 현재 비밀에 부쳐져 있는 92년도 사건과 부모 세대들의 이야기가 윤곽을 잡아가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힐러’ 6회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쓰라진♥권다현, `170-46` 완벽한 몸매+청순 미모… 능력자네~
    ㆍ`티볼리` 이효리 VS `야구여신` 공서영…육감몸매 대결 "어마어마해"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포토]레이싱모델 이지나, 훔치고 싶은 입술
    ㆍ공서영, 깜찍 산타걸 변신 `빨간 원피스, 늘씬한 각선미 뽐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iM뱅크 차기 행장에 강정훈 부행장 낙점

      강정훈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부행장·56·사진)이 차기 행장 후보로 낙점됐다.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부행장을 iM뱅크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강 부행장은 19...

    2. 2

      檢, '횡령·배임'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CEO와 법정]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사진)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홍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3. 3

      생딸기 케이크로 달콤한 연말…크리스마스 필수템 된 까닭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약속 없는 이들도 행복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방안을 제안했다.최근 카리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크리스마스인데 약속도 없고. 그치, 크리스마스에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