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순백의 드레스 입은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 `기대감UP`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에이핑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에이핑크 멤버 6명은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앞서 에이핑크는 쇼케이스에서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 1위 공약으로 `단독 콘서트`와 `삼촌팬 축가`를 내건 바 있다. 이후 에이핑크의 미니 5집 타이틀곡인 `러브(LUV)`가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해 단독 콘서트 공약을 실현하게 됐다.



이에 에이큐브 관계자는 “현재 에이핑크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못 보여준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들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데뷔 이후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는 12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한다. 일반 예매는 12월 23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YES24,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에이핑크의 콘서트는 1월 30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완전 기대된다"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꼭 보러 가야지"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포스터 너무 예쁘다"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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