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씨스타가 혹성탈출 분장으로 깜짝 놀라게 했다.



씨스타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터치 마이 바디`를 불렀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씨스타 역시 특별한 분장을 한 채 무대에 올랐는데 화제가 됐다.



앞서 씨스타 멤버들은 각자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일을 털어놨다. 하지만 일상 탈출이 아닌 혹성탈출이 되고 말았다. 씨스타는 털옷에 산발, 얼굴까지 분장을 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씨스타는 혹성탈출 유인원 모습을 한 채 `터치 마이 바디`를 불렀다. 엉덩이에는 하트 모양 불빛을 달기도 했다. 충격적일 정도로 섬세한 분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엄청나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엄청나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황당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어마어마하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왜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상범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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