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오픈! 국내 최대 외식 문화 공간으로 `관심 집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엔터식스(대표 이상욱)가 수많은 고객들의 기대감 속에 금일 12월 19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오픈했다. 이는 오늘 오전 10시, 고적대와 난타 공연으로 이루어진 오픈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였다.



    엔터식스 임종현 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고객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숲 더샵 상업시설 내 총 면적 43,000㎡(13,000평)의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개 층에 걸쳐있는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는 아웃도어, 스포츠 등 패션 브랜드부터 전국 각지의 유명 맛집까지 총 10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서며, 특히 전체 입점 브랜드의 절반 이상이 외식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외식 브랜드로는 자연별곡, 마루가메제면, 나마스떼, 메르까도, 다쯔미, 바르다김선생,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누들박스, 포보스 등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한/중/일/양식 등 다양한 전문 음식점과 빌리엔젤, 츄로 101, 스타벅스, 커피빈, 공차, 빈스앤와플, 스윗비, 델리카슈, 모노치즈 등 이태원 경리단길, 가로수길, 홍대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기 카페디저트 매장들이 다수 입점돼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몽벨, 아디다스, 르꼬끄 스포츠 골프, 리복, 스케쳐스, 크록스, 뉴발란스 키즈, MLB 키즈, 톰키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스포츠, 유아동복,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더북스 등 각종 편의 시설도 갖췄다.



    아울러 매장 내 SBS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와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전용 공연장을 마련, `김창렬의 올드스쿨`과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를 매주 2회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공연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오픈을 기념하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월 18일까지 한 달간 엔터식스의 모든 방문 고객 대상, 가족 미니밴의 정석 `토요타 시에나(Toyota Sienna)`를 경품으로 하는 공개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며 비씨카드, 현대카드로 결제 시 상품권 및 사은품을 중복 증정한다.



    또한 오픈일로부터 28일까지 10일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7% 특별 상품 교환권을 증정하고 그밖에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피크림 도넛 하프더즌, 뚜레쥬르 케익, 엔터식스 F&B 식사권, 2015년 다이어리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스타 팬사인회`와 화려한 `공연 및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먼저 오픈 당일인 12월 19일(금) 오후 4시에는 인기 배우 `이유리`의 팬사인회가 진행되며, 12월 20일 오후 2시에는 `웃찾사 출연 개그맨`들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주말에는 환상의 바디 페인팅쇼를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기량VS조여정VS클라라, 19금 살색전쟁 끝판왕… 이보다 더 `화끈`할 순 없다!
    ㆍ천우희 과거, `마더`에서 전라열연...`써니` 본드녀 "그녀였나?"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G컵 시스루 드레스 `노수람`&여우주연상 한공주 천우희, 이유는 달라도 `청룡영화제` 주인공
    ㆍ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횡령+잠적...이국주-김지민-김대희 어쩌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美 12월 소비자신뢰 악화돼…고용과 소득불안감 반영

      3분기 미국 경제의 깜짝 성장에도 12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도는 예상보다 더 악화됐다. 23일(현지시간) 컨퍼런스 보드는 이번 달 소비자 신뢰 지수가 11월보다 3.8포인트 하락한 89.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더 부진한 수치다. 로이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경제학자들은 12월 소비자 신뢰지수를 91.0으로 예상했었다. 로이터는 이같은 소비자 신뢰도 악화는 4분기 들어 미국 기업의 해고가 증가하고 소득에 대한 불안감이 심화돼 3분기에 급증했던 소비자 지출이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라고 지적했다.컨퍼런스 보드의 수석 경제학자인 다나 피터슨은 "소비자들이 작성한 경제 영향 요인 설문 응답에서 물가와 인플레이션, 관세 및 무역, 정치에 대한 언급이 여전히 가장 많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2월 들어 이민과 전쟁, 금리, 세금 및 소득, 은행 및 보험을 포함한 개인 재정 관련 주제에 대한 언급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 2

      트럼프정부,중국산반도체 관세부과 2027년 6월로 연기

      미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시점을 2027년 6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무역법 301조에 따라 진행한 중국산 반도체 조사 결과 “중국이 반도체 산업을 장악하려는 시도는 부당하며 미국 상거래에 부담을 주거나 제한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USTR은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율을 향후 18개월동안 0%로 유예하고 2027년 6월 23일부터 인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세율은 부과 기준일로부터 최소 30일전에 발표한다고 이 성명은 언급했다. 미국이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를 2027년 6월로 연기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 완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으로 제재 조치를 늦추면서 이미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의 계열사에 대한 미국 기술 수출 제한 규정을 유보했다. 또 의회내 대중국 강경파들이 중국 군사력 증강을 우려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음에도 엔비디아의 H200 대중 수출을 허용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0월 한국에서 시진핑 주석과 체결한 합의에 따라 높은 관세를 유예하고 기술 및 핵심 광물에 대한 수출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해 12월 시작된 301조 조사 결과를 12개월 이내에 발표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다.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은 별도의 301조 조사에 따라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율을 50%로 인상하도록 명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3. 3

      '3분기 깜짝성장'소식에 오르던 美증시 주춤

      3분기 미국경제가 예상을 넘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전망 약화로 채권 수익률은 오르고 개장전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등락하고 있다.개장전 3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돌파를 앞뒀던 S&P500은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20분에 전날과 비슷한 6,881 포인트 전후로 등락하고 있다. 나스닥 종합도 0.1% 전후로 오르내리고 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도 전 날과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 일찍 4.14%까지 내려갔던 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오전 8시 30분에 예상을 웃돈 3분기 GDP 발표직후 순식간에 6베이시스포인트(1bp=0.01%) 오르며 4.20%를 기록했다. 2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3.55%로 전 날보다 5bp 상승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금 현물 가격은 이 날도 0.2% 오르면서 온스당 4,450.73달러를 기록했다. 이 날 미 상무부는 3분기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연율로 4.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을 크게 웃돈 것이다. 노스라이트 자산운용의 크리스 자카렐리 는 "미국 경제가 이 수준을 유지한다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줄겠지만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날 CME 그룹의 페드워치툴은 2026년 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13%로 예상했다. 지난 주에는 1월 인하 가능성이 25% 정도였다. 웰스파고 투자 연구소의 스콧 렌은 "미국 GDP 증가, 기업 이익 성장세 확대 및 가속화, 인플레이션 완화, 그리고 세계 경제 개선에 대한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