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는 종속회사인 프라코가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60억124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93만7500주, 종류주 68만8275주이다. 3자배정 대상자는 삼보모터스와 에이치엔엔에스씨사모투자전문회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