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커플의 첫 합방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세 커플이 합동 홋카이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지상렬은 정통 료칸으로 세 커플을 안내했다. 안문숙은 "두 커플은 부부니깐 한 방을 쓰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안문숙의 말에 사유리는 "범수 오빠를 믿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지상렬 역시 "누나 별거 아니다"라고 안문숙을 날랬다.



하지만 김범수와의 첫 합방에 안문숙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차라리 독방을 줬으면 그냥 잤을 거 같은데"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긴장하는 안문숙에 김범수는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라고 물었지만, 안문숙은 "하지마!"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대박”,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합방”,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달달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님과 함께’는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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