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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수정, 청순여왕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 여전히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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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수정



    마약 복용으로 한때 물의를 빚었던 배우 황수정이 복귀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황수정은 지난 1999년 MBC드라마`허준`에서 예진아씨 역을 맡아 큰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에도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1년 필로폰 혐의로 구속에 이어 유부남과의 간통혐의가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지난해 겨울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김지호 역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당시 성매매 루머와 관련해 또 한번 이름이 오르내리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얼마 후 성매매 혐의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지만 이미 드라마 출연은 무산되고 다시한번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뒤였다.



    현재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재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기만 한것으로 전해졌다.



    황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수정, 범법자가 방송출연이 웬말?" "황수정, 마약중독자 보고싶지않다." "황수정, 이제 다시한번 기회를 줄때도 된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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