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백현, ‘인기가요’ 하차, 엑소 새 앨범 준비 박차
[연예팀] 엑소 수호와 백현이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했다.

12월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수호와 백현은 1년여 간의 MC직에서 내려왔다.

이날 1위 호명 직후 마지막 소감을 밝히게 된 수호는 “‘인기가요’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많은 걸 배웠다. 기분 좋았다. 항상 열심히 하고 겸손한 엑소 수호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현 역시 “1년 동안 함께 하면서 즐거웠다. 팬 여러분 덕분이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엑소 백현이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수호와 백현은 앞으로 엑소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엑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연뒤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 GDXTAEYANG(지디태양), InfiniteF(인피니트에프), Apink(에이핑크), MASTA WU(feat. 송민호, Bobby), AOA(에이오에이), 헬로비너스, 니콜, 러블리즈, 샤넌, 마마무, 박수진, 임창정, 효린X주영, 계범주, 순정소년, 헤일로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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