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길용우가 감옥에 갔다.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123회에서 최동준(길용우)은 김태양(서하준) 덕분에 목숨을 구해 감옥에 가게 되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체포 위기에 놓인 최동준은 벼랑 밑으로 추락하는 것을 선택했고, 당황한 김태양은 절벽 밑으로 따라 내려가 최동준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최동준은 의식을 되찾자마자 경찰에 체포되었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끌려갔다. 경찰서 앞에 도착해선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을 받아야 했고, 누군가 최동준을 향해 계란과 밀가루를 던졌다.





구속수사를 받는 최동준은 곧 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최동준은 “김태양이 그 놈 지금 어디 있습니까”라고 김태양이 죄인인 양 경찰에게 질문했고, 이어서 김태양을 불러오라고 막무가내로 화냈다. 자신에겐 죄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최동준은 면회를 온 최유리(임세미)와 최유빈(이현욱)에게 변호사를 바꿔 꺼내줄 것을 부탁했고, 모두 압류되어 돈이 없는 처량한 현실에 좌절했다.



최명준(노영국)은 최동준이 모든 죄를 참회하기 전까지 도와줄 생각이 없었다. 최동준은 남매에게도 “김태양이부터 집어넣으라고 해”라고 말했고, 이에 최유리는 눈물을 흘리며 면회실을 나갔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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