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율, 김성주가 장난치자 `허허 아빤 재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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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이 의젓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시골 마을을 방문한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가 갈 시간이 되면서 김민율도 엄마를 보내줘야 할 시간이 왔다. 김성주는 민율에게 "엄마 배웅해주고 와봐. 씩씩하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민율이는 엄마를 데리고 차가 있는 곳까지 배웅해주기 시작했다.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성주는 "우리 민율이 다 컸네. 엄마 보내줄줄도 알고. 장하네"라며 칭찬했다. 그러다가 장난으로 "아빠도 갈게. 민율이 혼자 잘 수 있지?"라며 차에 타는 시늉을 했다.
김민율은 아빠가 장난치는 줄 알고 해맑게 웃으며 가만히 있었다. 김성주는 진짜 차에 타버렸고 그때까지 민율이는 동요하지 않았다. 그저 아빠가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차가 출발하자 그제서야 김민율은 눈물을 터트렸고 김성주는 장난이라며 차에서 내렸다.
그러나 이날 엄마와 헤어질때 윤후, 정세윤까지 모두 눈물바다를 만들었지만 민율이만 씩씩하게 엄마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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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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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마가 갈 시간이 되면서 김민율도 엄마를 보내줘야 할 시간이 왔다. 김성주는 민율에게 "엄마 배웅해주고 와봐. 씩씩하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민율이는 엄마를 데리고 차가 있는 곳까지 배웅해주기 시작했다.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성주는 "우리 민율이 다 컸네. 엄마 보내줄줄도 알고. 장하네"라며 칭찬했다. 그러다가 장난으로 "아빠도 갈게. 민율이 혼자 잘 수 있지?"라며 차에 타는 시늉을 했다.
김민율은 아빠가 장난치는 줄 알고 해맑게 웃으며 가만히 있었다. 김성주는 진짜 차에 타버렸고 그때까지 민율이는 동요하지 않았다. 그저 아빠가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차가 출발하자 그제서야 김민율은 눈물을 터트렸고 김성주는 장난이라며 차에서 내렸다.
그러나 이날 엄마와 헤어질때 윤후, 정세윤까지 모두 눈물바다를 만들었지만 민율이만 씩씩하게 엄마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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