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하루 하차, 빈자리는 누가 채울까?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쉬워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하루 부녀가 하차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2일 “타블로와 딸 하루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올해를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한 빈자리는 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이 채울것으로 보인다



‘슈퍼맨’ 제작진은 “타블로와 하루의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며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과 새해 3살 되는 딸 엄지온 양이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엄태웅의 부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엄태웅-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 방송은 오는 1월 4일 처음으로 방송된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해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타블로 하루 하차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정말 아쉽네요", "타블로 하루 하차는 아쉽지만 엄태웅 엉뚱한 매력이 기대되네요",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너무 보고싶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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