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신인상 위너 "너무 바라던 첫 신인상, 감사"

입력2014.12.03 20:20 수정2014.12.03 20:38

‘2014 MAMA’ 신인상의 영예는 위너에게 돌아갔다.

3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신인상은 갓세븐(GOT7), 위너(WINNER), 박보람, 악동뮤지션, 에디킴이 후보에 올랐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위너는 “저희가 너무나 바라왔던 생애 첫 신인상 이렇게 받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 믿고 뒤에서 지지해주시는 소속사식구들과 스태프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4 MAMA’는 2013년 10월 23일부터 2014년 10월 27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총 17개 부문 시상이 진행되며 아시아,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4대 대륙에 동시에 방송된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MAMA’는 1999년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0년 MMF(Mnet Music Video Festival), 2004년 MKMF(Mnet KM Music video Festival)를 거쳐 2009년 ‘MAMA’로 명칭을 바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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