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잡는 해병대의 상징 팔각모는 어떻게 될까?"



"으흠~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게리슨모 한 번 써보고 싶다."



해병대 게리슨모 도입 소식이 전해졌다.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30일 "평상시 근무복에 게리슨모를 착용하도록 복제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팔각모가 사라지는 게 아니고 게리슨모가 추가된다"며 "자문 결과 감각적이고 세련미를 갖춘 데다 휴대하기도 편하고 착용감이나 품위까지 있어서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해병대 게리슨모 도입 시기에 대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근무복에 팔각모와 게리슨모를 함께 사용하는 혼착기간을 3년 둔다"며 "2019년부터는 게리슨모만 쓰게 되고 팔각모는 전투복을 입었을 때만 착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해병대 게리슨모 팔각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병대 게리슨모, 팔각모, 흠 팔각모도 괜찮은데" "해병대 게리슨모, 팔각모, 호오~" "해병대 게리슨모, 팔각모,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것이알고싶다` 간호사 "병원장이 한 일을 알고 있다" 故신해철 수술 중…`경악`
ㆍ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6가지, 이유가…감자, 사과도? `깜짝`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우결` 송재림 김소은, 스킨십 어디까지?...`아찔한 키스`
ㆍ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내일 정식 가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