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위기 상황을 겪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임창정,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코스타리카에 첫 도착해 생존지에 놓여졌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집을 지을만한 알맞은 터를 찾아야만 했던 것.



그에 병만족은 점점 먹구름이 지는 하늘을 피해 정글 숲으로 들어갔다. 비는 점점 거세지고, 병만족은 숲 안에서도 진퇴양난의 어려움을 겪었다.



자연과 야생동물 보호에 힘을 쓰는 코스타리카답게 숲 안에는 온갖 야생동물이 포진되어 있었고, 그 중엔 사람을 위협하는 뱀 또한 존재했다.



이런 곤욕을 겪으면서도 병만족은 어렵사리 현지인이 버려둔 장소에 도착해 그곳에서 비를 피하며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모두 다 있는 거라 믿었는데, 정작 병만 족장이 보이질 않았던 것. 그에 다른 부족원들은 병만이 사라진지 몰랐다며 당혹스러움을 보였다.



점점 어둠은 깊어지고,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헤서 제작진과 창민은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김병만을 찾아나섰다.



한편, 숲을 헤매고 있던 김병만은 도중 뱀을 두 마리나 마주쳐 두려움을 보이기도. 그러며 후에 부족원들과 재회하자 “이런 적 처음이다”며 자신의 실종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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