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글로벌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혜전대학교, 중국의 왕삼제빵학교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발되는 왕삼제빵학교 학생은 4년간 산학협력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됩니다.



첫 1년은 왕삼제빵학교에서 기초 교육을 받은 뒤, 한국 혜전대학교에서 2년간 제과제빵 전문학사 과정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어 교육도 받게 됩니다.



마지막 1년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 ‘SPC컬리너리아카데미’와 파리바게뜨 매장 등에서 현장 중심의 실무·이론 교육을 함께 받게 되며, 이 기간 동안 교육비 전액과 숙소는 SPC그룹이 지원합니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평가를 거쳐 파리바게뜨 중국법인이 전문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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