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가 FA계약을 체결한 윤성환, 안지만 선수를 언급했다.



오늘(27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윤성환 80억, 안지만 65억. 이 어린 놈들이 선배들이 FA라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옷을 벗을 각오로 투쟁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야구판이 개판이 된지 오래. 선배는 없고 과연 FA제도를 맛 본 선수들이 2군이나 미래의 프로 후배들에게 그 혜택을 이어주고 또 다른 투쟁을 통해 선배들이 그랬듯 자기들도 후배들에게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까”라고 목소리 높여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병규”, “역시 강병규”, “강병규, 뭔가 늘 불만이 많아 보여”, “강병규, 야구선수였지”, “강병규, 늘 문제가 끊이지 않는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병규는 지난 1999년 프로야구선수협회 초대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예슬♥테디 홍대데이트 `닭살커플` 인정.. 휴대폰 바탕화면 보니?
ㆍ삼성-한화 빅딜에 삼성맨 7천여명` 멘붕`··졸지에 한화맨 위로금 얼마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출생의 비밀 눈치? 서은채 악행 `눈물 고백`
ㆍ은행 예금금리 첫 1%대 진입…금리 최저행진 지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