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기술 인력난 여전…3만7391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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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들이 여전히 기술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7~10월 근로자 10명 이상인 전국 9만12개 사업체 중 1만1682개 표본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를 벌인 뒤 27일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부족한 산업기술인력은 총 3만7391명으로 부족률은 2.4%를 기록했다. 전체 부족 인원의 약 90.5%는 중소기업에 몰려 있었다.
세종=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부족한 산업기술인력은 총 3만7391명으로 부족률은 2.4%를 기록했다. 전체 부족 인원의 약 90.5%는 중소기업에 몰려 있었다.
세종=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