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2차 공판서 "성매매 했다" 증인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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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오늘(27일) 오전 11시 수원지방법원 제2 형사부(고연금 부장판사)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의 항소심 공파 심리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성현아의 담당 변호사 측은 무죄를 확신한다며 1심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강 모 씨가 “성현아가 성매매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공판을 마치고 나오는 성현아의 모습에 한 남성은 “이러면 안 되지 않느냐”고 고성을 지르는 등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속 기소되자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요구했다.
한편 성현아의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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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의 담당 변호사 측은 무죄를 확신한다며 1심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강 모 씨가 “성현아가 성매매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공판을 마치고 나오는 성현아의 모습에 한 남성은 “이러면 안 되지 않느냐”고 고성을 지르는 등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속 기소되자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요구했다.
한편 성현아의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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