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국내에 있는 캄보디아인의 금융거래 편의를 위해 자동화기기(ATM 등)에서 캄보디아어 지원 서비스를 27일 시작했다. 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이용 가능한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 10개국 언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