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이중문, 유지인에게 진심 고백 "은현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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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이중문이 유지인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3회에서는 장서준(이중문 분)이 최세란(유지인 분)에게 은현수(최정윤 분)에 대한 진심을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재복(임하룡 분)의 부탁으로 저녁자리에 들른 장서준은 남주나(서은채 분)와 마주했고, “가족모임인 것 같다. 다음에 찾아뵙겠다”며 자리를 떴다. 세란은 서준을 따라 나와 “주나가 많이 힘들다. 네가 주나 만나서 무슨 일인지 좀 알아봐 달라”고 화해시키기 위한 부탁을 했다.
하지만 서준은 “죄송하지만 제가 주나를 사적으로 볼 일은 앞으로 없을 거다”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고, “은현수 씨 좋아한다. 그 마음과 주나와의 문제는 별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주나를 위해서 놓는 거다. 제 옆에 둬야 할 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기도 하다”고 말을 마쳤다.
한편,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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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남재복(임하룡 분)의 부탁으로 저녁자리에 들른 장서준은 남주나(서은채 분)와 마주했고, “가족모임인 것 같다. 다음에 찾아뵙겠다”며 자리를 떴다. 세란은 서준을 따라 나와 “주나가 많이 힘들다. 네가 주나 만나서 무슨 일인지 좀 알아봐 달라”고 화해시키기 위한 부탁을 했다.
하지만 서준은 “죄송하지만 제가 주나를 사적으로 볼 일은 앞으로 없을 거다”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고, “은현수 씨 좋아한다. 그 마음과 주나와의 문제는 별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주나를 위해서 놓는 거다. 제 옆에 둬야 할 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기도 하다”고 말을 마쳤다.
한편,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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