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27일 오전 서울 역삼동 본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제4회 애정담그미'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애정담그미'는 패션그룹형지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김장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이성민 기아대책 회장, 배우 한지혜, 정태우가 참석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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