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자들에게 구인과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센터가 개설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28일 ‘건설기술자 일자리 정보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기술자 정보센터`는 국토부가 구축한 `건설워크넷` 이라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건설워크넷`은 협회별로 분산된 기술인력 정보를 하나로 모아 건설관련 업체의 구인정보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취업지원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건설기술자는 본인의 학력과 경력, 자격 사항을 담은 이력서를 기존의 경력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작성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70만 건설기술자들의 약 2억개에 달하는 방대한 경력데이터와 건설업체의 구인정보를 연계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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