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은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N06균주 및 이를 이용한 고체발효 생균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생균제로 균주 자체의 역할 외에 부수적으로 섬유소 분해효소 활성이 높은 기능성 생균제 생산이 가능하다"며 "가축 사료 내의 섬유소 분해를 촉진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