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 가운데 홍대 데이트 목격담 ‘애정전선 이상무’
[연예팀]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까지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26일 복수의 매체는 한예슬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예슬은 현재 테디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테디와 2년째 열애중인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짬짬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는 목격담이 오르내리며,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예슬 테디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여전히 잘 사귀고 있네요” “한예슬 테디 알콩달콩 만나는 듯” “한예슬 테디 훈훈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아닌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 [w타임머신] 고수-선예-유지태, ★들의 인간적인 모습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안성현과 결혼까지 했으면” 응원
▶ [오늘의 컴백] 루시아, 얼어붙은 마음 ‘녹여줘’
▶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지저분한 사춘기 딸에 폭발 “썩은 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