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방송에 컴백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아나운서 특집`에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차 출연했다.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차다혜뿐 아니라 KBS 아나운서 김승휘, 정용실, 이승연, 이각경, 최시중 등이 출연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칭 스포츠계의 여신이었는데 갑자기 결혼하게 됐다"고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2012년 카레이서이자 기업인인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배우 한가인과 닮은꼴인 단아한 미모가 자랑인 차다혜 아나운서는 휴직 전과 다름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중앙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도전골든벨`, `클래식 오디세이`, `영화가 좋다`, `올림픽 기획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하며 `스포츠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네티즌들은 "차다혜 아나운서, 아나계의 한가인 반갑네" "차다혜 아나운서, 더 예뻐졌다" "차다혜 아나운서, 다시 여신으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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