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배우 한예슬과 열애 중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의 재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한예슬 측은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그녀의 남자 테디가 화제가 되며 노은 관심을 받고 있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이하이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한 실력파다.



지난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올렸으며, 1년 저작권료만 9억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한 카페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결별설, 사실이 아니었네" "한예슬 테디, 잘 만나고 있구나" "한예슬 테디, 둘다 돈 잘 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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