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택시 시범 운행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는 지난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에 걸쳐 개인택시 20대의 외관을 뽀로로 캐릭터로 꾸민 `뽀로로 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뽀로로택시 외부 는 물론이고 내부 뒷좌석에는 뽀로로 안전띠 가드 및 뽀로로 인형이 배치되는 등 뽀로로 캐릭터로 꾸몄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1주일 전까지 예약하면 이용가능하다.





서울시는 뽀로로 택시 시범 운행에 대해 "승차거부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에게 알려진 대중적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운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뽀로로택시 시범 운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뽀로로택시 시범 운행, 귀여워", "뽀로로택시 시범 운행, 예약해야지", "뽀로로택시 시범 운행, 이번엔 뽀로로?","뽀로로택시 시범 운행, 뽀통령 등장했네", "뽀로로택시 시범 운행, 라바 지하철 달리는데 뽀로로가 빠질 수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시)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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