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자산효율화를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의 주식 1102만8854주를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에 매각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657억7800만원 규모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