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월 출시 신차명 `티볼리` 확정…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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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3년 동안 개발해 내년 1월 출시하는 신차명을 티볼리(Tivoli)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위치한 유명 휴양지며, 아울러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를 조성하는데 큰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한 티볼리 공원에서 이름을 따온 것은 신차가 새로운 스타일로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티볼리’의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외관은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을 기조로 모던하고 도시적인 실루엣을 통해 어번 다이내믹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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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쌍용차는 ‘티볼리’의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외관은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을 기조로 모던하고 도시적인 실루엣을 통해 어번 다이내믹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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