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8월 위례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에 이어 하남미사강변도시에서도 최고경쟁률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LH가 24~25일 이틀간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의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신청을 받은 결과, 14시 마감현재 평균 경쟁률 146대 1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모두 1만4천49명이 몰려 96필지가 전부 마감됐으며, 최고 경쟁률이 나온 곳은 R1-12-6 필지로 무려 2천674대 1에 달했다.



이는 지난 8월 LH가 분양한 위례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에서의 최고 경쟁률 2천746대 1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번에 LH가 하남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당첨자 발표는 25일 오후 6시 이후, 계약은 다음달 2~3일 이뤄진다.



공급 금액은 6억 4천300만원에서 8억 4천270만원으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에 최고 층수는 4층까지 가능하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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