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덩치에도 매우 예민하다고 알려진 개복치의 특징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복치는 최근 일본에서 시작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살아남아라! 개복치`라는 이름의 게임이 출시돼 20가지 이상의 돌연사 원인을 피해가며 갓 부화한 개복치를 성체가 될 때까지 키우는 게임이다.



개복치는 최대 몸길이 4m, 최대 몸무게 2톤에 달하는 물고기로 영어 이름은 `선 피쉬(Sun Fish)`, 학명은 `몰라몰라(Mola mola)`로 알려졌다. 개복치는 매우 예민한 편으로 알려져있다.



개복치는 스트레스에 예민해 조그마한 상처에도 민감하고 수질과 빛 역시 중요한 환경으로 작용한다.



개복치 특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복치 특징, 보기와는 다르네", "개복치 특징, 덩치값을 못해", "개복치 특징, 엄처 예민하구나", "개복치 특징, 크기가 어마어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홍철 결국 1년간 면허 취소··진술 들어보니? 현장 목격담과 달라?
ㆍK팝스타4 나하은 `초특급 신동` 등장··앙현석 "감히 점수를 못 줄 천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커플화보` 미션에 `밀착스킨십` 선보여
ㆍ글로벌 통화전쟁…정부 해법 `골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