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사희 가짜 딸 알고 임성언과 합세 ‘복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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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와 재니가 힘을 합쳤다.
11월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0회에서는 주영인(사희 분)가 세란(유지인 분)의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현수는 재니가 알려준 대로 주영인이 머물렀던 보육원에 찾아갔다. 현수는 그곳 원장에게 주영인의 기록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그 결과 현수는 주영인의 어린 시절 사진과 실종미아 전단지 속 아이의 얼굴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주영인이 7살 때 보육원으로 보내진 것이 아니라 돌도 되기 전에 보육원 대문 앞에 버려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수는 재니(임성언 분)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재니는 “지금 뭐하고 있느냐. 당장 세란이 아줌마한테 가서 밝혀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현수는 “아직 안 돼. 지금 섣불리 건드려봤자 다른 누구한테 덮어씌울 사람이야”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현수는 “증거를 잡아야한다. 이 모든 게 강회장이 꾸민 짓이라고 말해줄 사람 찾아야한다”라고 했고 재니는 고개를 끄덕였다.
현수는 재니에게 “어쩌면 남주나 실장이 알고 있을지도 몰라. 둘이 친구라고 했지? 한 번 캐볼래?”라고 제안했고 재니는 그러겠다고 답했다.
분명히 복희(김혜선 분)에게 어떤 꿍꿍이가 있었고 현수와 재니는 이번에야말로 복희의 덜미를 제대로 잡을 생각이었다.
한편, 앞서 재니는 복희에게 위험한 주식을 빨리 매각하라고 조언해 복희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는 복희의 신뢰를 얻기 위한 재니의 방법이었는데 앞으로 재니가 복희에게 어떻게 복수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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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현수는 주영인의 어린 시절 사진과 실종미아 전단지 속 아이의 얼굴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주영인이 7살 때 보육원으로 보내진 것이 아니라 돌도 되기 전에 보육원 대문 앞에 버려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수는 재니(임성언 분)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재니는 “지금 뭐하고 있느냐. 당장 세란이 아줌마한테 가서 밝혀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현수는 “아직 안 돼. 지금 섣불리 건드려봤자 다른 누구한테 덮어씌울 사람이야”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현수는 “증거를 잡아야한다. 이 모든 게 강회장이 꾸민 짓이라고 말해줄 사람 찾아야한다”라고 했고 재니는 고개를 끄덕였다.
현수는 재니에게 “어쩌면 남주나 실장이 알고 있을지도 몰라. 둘이 친구라고 했지? 한 번 캐볼래?”라고 제안했고 재니는 그러겠다고 답했다.
분명히 복희(김혜선 분)에게 어떤 꿍꿍이가 있었고 현수와 재니는 이번에야말로 복희의 덜미를 제대로 잡을 생각이었다.
한편, 앞서 재니는 복희에게 위험한 주식을 빨리 매각하라고 조언해 복희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는 복희의 신뢰를 얻기 위한 재니의 방법이었는데 앞으로 재니가 복희에게 어떻게 복수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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