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이 3연패 늪에 빠졌다.(사진 = 리버풀)



`영국 프로축구 명가’ 리버풀이 자존심을 구겼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4~15시즌 EPL` 12라운드 원정경기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 1분 만에 리키 램버트가 선제골을 작렬했지만, 16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드와이트 게일, 후반 77분 조 레들리, 80분 마일 예디낙에 연속골을 내줬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3연패를 당하며 4승 2무 6패(승점 14점)로 리그 11위에 머물렀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3승 3무6패 15위로 강등권 탈출에 박차를 가했다.



리버풀 크리스탈팰리스 경기 후 축구팬들은 “리버풀 크리스탈팰리스, 수아레스(수아레스) 돌아와줘” “리버풀 크리스탈팰리스, 골잡이가 없다. 수아레스 그립다” “리버풀 크리스탈팰리스, 수아레스 같은 공격수가 필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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