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고양이는 있다에 현우가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우는 지난 21일 119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 남자 주인공 염치웅 역으로 열연했다.



현우는 소속사 S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개월간의 레이스를 마치고 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저희 작품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이젠 가족 같은 스태프 분들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값진 경험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배우고 깨우친 것들을 발판 삼아 더욱 성숙한 연기자가 되어 조만간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께 재미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우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종영 고양이는 있다에 네티즌들은 "종영 고양이는 있다, 너무 좋다.", "종영 고양이는 있다, 다시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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