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발표한 20일(현지시간) 한 히스패닉계 모자(母子)가 메릴랜드주의 이민자 권익 보호단체 사무실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조치로 미국 내 불법 체류자 1130만명 가운데 최대 500만명이 구제될 것으로 추정된다.

메릴랜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