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코리아 사장에 박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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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코리아는 21일 박흥식 전무(50·사진)를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했다.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사장은 코오롱, 한국GE플라스틱 등을 거쳐 글로벌 화학회사 듀폰의 한국법인인 듀폰코리아에 1992년 입사해 자동차나 전기전자 소재에 쓰이는 엔지니어링 폴리머사업부에서 줄곧 세일즈와 마케팅을 맡았다.
임정택 전 사장은 정년 퇴임했다. 듀폰은 일반 직원뿐 아니라 임원도 만 60세에 정년 퇴임한다.
370여명의 직원을 둔 듀폰코리아는 자동차, 전자 등 소재와 식품·농업·건축 분야의 화학제품으로 지난해 7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사장은 코오롱, 한국GE플라스틱 등을 거쳐 글로벌 화학회사 듀폰의 한국법인인 듀폰코리아에 1992년 입사해 자동차나 전기전자 소재에 쓰이는 엔지니어링 폴리머사업부에서 줄곧 세일즈와 마케팅을 맡았다.
임정택 전 사장은 정년 퇴임했다. 듀폰은 일반 직원뿐 아니라 임원도 만 60세에 정년 퇴임한다.
370여명의 직원을 둔 듀폰코리아는 자동차, 전자 등 소재와 식품·농업·건축 분야의 화학제품으로 지난해 7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