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까지 낮추는 등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률이 높고 안정성까지 갖춘 신도시 내 상가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특히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는 상가투자지역 1순위로 꼽힌다.



위례신도시에서는 단연 ‘트램라인’을 따라 자리한 상가들의 인기가 가장 높다. 트램은 8호선 우남역과 복정역, 5호선 마천역, 위례-신사선(경전철) 등과 연결돼 위례신도시에서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 돼 선보이는 상가마다 연이은 100% 분양완료로 투자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강남권 마지막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상가는 풍부한 수요가 뒷받침되는데다 트램라인과 지하철이 지나는 역세권은 교통여건이 좋아 유동인구도 풍부하다”며 “특히 앞으로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 중단되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위례신도시 트램라인 상가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트램라인이 단지를 지나는데다 8호선 우남역(2017년 예정) 역세권에 위치한 대규모 상업시설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위례신도시 C-4․5․6블록에 위치하며 △C2-4블록 55호(계약면적 4,429㎡) △C2-5블록 40호(계약면적 3,048㎡) △C2-6블록 52호(계약면적 4,996㎡) 등 총 147호(계약면적 12,474㎡)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52.4%에 달하며 개별창고와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상품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반경 500m 내 약 3,300 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국방연구센터와 국방호텔, LH사업단, 바이오테크놀로지센터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트램라인을 따라 연도형으로 조성돼 집객률을 높이는 배치를 갖춘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상가는 위치별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MD구성으로 고정고객 확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효과적인 MD구성을 위해 크게 △입주민과 아파트 배후세대를 위한 ‘생활편의 ZONE’ △직장인 및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여가문화 ZONE’ △수변공원과 트램라인을 연계한 ‘엔터테인먼트 ZONE’으로 구분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상가의 선호경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이는 상가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형상품에 비해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다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우려도 적다는 점이 투자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며 “최근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인 위례신도시에 자리한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역시 트램라인과 우남역 역세권이 입소문을 타며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2-402-5507




와우스타 박기행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김원중 결별` 과거 후배가 남긴 글 보니.."연예인 킬러 아냐"
ㆍ신아영, 더지니어스는 `탈락` 몸매는 `후끈`··육감 몸매 더 이상 못보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5억 살 진주 운석 부르는게 값?··소유주 270억 요구에 정부 3.5억 제시?
ㆍ삼성전자, SW `진격` HW `진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