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 아내 엄윤경 씨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기태영과 진태현, ,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 아내 엄윤경씨는 전화통화를 통해 과거 연애시절을 회상하며 "나와 정말 안 맞았다"며 "막냇동생보다도 어리고 주변에서 다 말렸다. 나이도 어리지만 그때 상황으로는 결혼할 준비가 전혀 안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오중 아내는 "근데 결혼하고 나서 보니 생활력도 강하고 사람도 진지했다. 또 삶에 대한 태도도 생각 이상으로 잘 준비된 사람이더라. 존중할만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권오중은 6살 연상 아내와 1996년 결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진짜 매력 있는 듯"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섹시하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권오중이 왜 반했는지 이해된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6살 연상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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